1차 기형아 검사
임신 초기(10주~14주)
초음파 검사로 태아 목덜미 투명대(NT) 두께를 측정하고,
혈액 검사로 PAPP-A(임신 관련 단백질 A)와 hCG(인간 융모성 성선자극호르몬) 수치를 분석하여 다운증후군과 에드워드 증후군 같은 염색체 이상 가능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Satbyeol OBGY Clinic
임신 · 피임
여성에게 오는 가장 큰 몸의 변화,
행복한 임신을 위해 관리와 검진이 필요합니다.
임신은 난자와 정자의 결합으로 만들어진 수정란이 자궁에 착상하여 태아로 발육하는 과정입니다.
임신의 증상은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어 증상만으로 임신을 진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임신이 의심된다면 임신테스트기로 자가진단을 한 후
임신반응에 따라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정밀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소변검사
소변 속에서 섞여 나오는
임신호르몬(hcg) 유무를
검사하는 방법
초음파검사
초음파로 아기집이 보이는지
확인하는 방법.
생리 예정일로부터
5~6주 후 검사
혈액검사
보다 정교한 임신검사로
수정 후 7~10일 만에
정확한 임신여부 판단 가능
초기 임신관리
2차 기형아 검사
임신 15~20주
AFP(알파태아단백), hCG, 에스트리올(Estriol) 등의 호르몬 수치를 측정하여 신경관 결손이나 염색체 이상 가능성을 확인합니다.
임신 20~24주
정밀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주요 장기 발달 상태와 구조적 이상 여부를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합니다.
니프티(NIFY)검사 / 양수검사
고위험 임신이거나 선별검사 결과에서 이상 가능성이 높은 경우, 추가적으로 NIPT(비침습적 산전 검사)나 양수검사를 권장받을 수 있습니다.
NIPT는 임신 10주 이후부터 가능하며, 양수검사는 임신 15~20주 사이에 실시하여 태아의 염색체 이상 여부를 더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